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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정의 및 증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31 조회수 18

▒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소변이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정상적으로 소변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정상적인 방광과 정상적인 요도 괄약근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변이 모이게 되면 방광은 팽창을 하고, 괄약근은 반사적으로 수축하여 방광 입구를 조여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소변의 양이 어느 정도 되면 방광벽의 감각신경이 뇌로 신호를 보내어 수축을 조절하여 소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뇌에서 신호가 오면 방광벽은 수축하고, 반대로 괄약근은 이완이 되어 원활한 소변 배출을 이루어 줍니다. 이러한 기능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방광, 요도 괄약근, 중추신경, 말초신경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기능이 이루어져야 하나 이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요실금 현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가장 흔한 요실금으로 긴장성 요실금(stress incontinence)이 있는데, 이는 방광과 요도를 지지 해주는 조직이 손상을 입어 발생합니다. 또 임신, 출산의 경험이 있는 중년 이상의 여성에게 있어서 요도 괄약근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손상되어 일어나기도 합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에스트로겐 이라는 여성 호르몬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35세 이상 주부의 10~25%에서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이고, 또한 의료기술의 발달로 적절한 검사와 치료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요실금 증상
순수한 긴장성 요실금의 증상은 대개 간단합니다. 
기침을 하거나 웃거나 뛰거나 에어로빅 같은 운동을 할 때, 
심한 경우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걷거나 또는 몸을 뒤척일 때 
등과 같이 배에 힘이 들어감과 동시에 소변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기침을 하는 것 자체가 신경반사를 통하여 방광을 수축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5~10초 후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복압상승에 따른 긴장성 요실금이 아니고 방광수축에 의한 배뇨작용이며, 급박성 요실금 이라고 불리우는 전혀 별개의 증상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서 긴장성 요실금과 급박성 요실금이 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요실금 분류

긴장성 요실금은 그 심한 정도를 가지고 몇 가지 그룹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우선 증상을 가지고 Grade 1, 2, 3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대충 하루에 속옷은 몇 번이나 갈아 입어야 하는지 또는 패드를 하루에 몇 개나 사용하는지 하는 것을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Grade 1
기침을 하거나 뛰거나 크게 웃는 등 갑작스러운 심한 복압의 상승에 의해서 소변의 누출이 생기지만 밤에 잠잘 때에 이불을 적시지는 않는 가장 경미한 요실금입니다. 



Grade 2
보다 약한 복압의 상승에도 소변이 새는 경우로 걷거나 앉았다가 일어서거나 또는 자리에 누웠다가 일어나 앉을 때 옷을 적시게 됩니다. 



Grade 3
복압의 상승과는 큰 관계없이 항상 소변이 새는 것으로 가장 심한 요실금입니다. 


그 외, 방광경부와 요도가 어느 정도 이완되어 있는가 하는 해부학적인 구조의 변화에 따라 Type 1, 2로 나누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통하여 긴장성 요실금에 대한 진단 및 그 정도를 알 수가 있지만, 약 20% 가량에서는 증상만으로는 오진하는 수가 생기므로 반드시 이학적 검사를 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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